매화
. . . 매화/梅花 왕안석/王安石 牆角數枝梅 담 모통이에 핀 매화 꽃가지 凌寒獨自開 추위 속에서 홀로 피어났네 遙知不是雪 멀리서 봐도 눈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음이야 爲有暗香來 그것은 그윽한 향기 때문이라네. . . . . 散(흩을 산)慮(생각 려)逍(거닐 소)遙(멀 요) 세상일을 잊어버리고 자연 속에서 한가하게 즐기니 戚(슬플 척)謝(사례 사)歡(기뻐할 환)招(부를 초) 심중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된다.
++ 식물갤러리 ++
2010. 2. 16. 10:19